요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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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Og오가네손2942
8 18 32 32 18 8 |
기본 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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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번호 | 118 |
원자량 | 294 amu |
요소군 | 노벨가스 |
기간 | 7 |
그룹 | 18 |
차단하다 | p-block |
Discovery year | 2002 |
동위원소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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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물리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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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 7 g/cm3 (STP) |
(H) 8.988E-5 마이트네리움 (Mt) 28 |
화학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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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상태 (덜 일반적) | (-1, +1, +2, +4, +6) |
원자 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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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결합 반경 | 1.57 Å |
(H) 0.32 프랑슘 (Fr) 2.6 |
전자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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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당 전자 | 2, 8, 18, 32, 32, 18, 8 |
전자 배치 | [Rn] 5f14 |
보어 원자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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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상자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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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전자 | 8 |
루이스 점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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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시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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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 - |
Oganesson(Og): 주기율표 원소
요약
Oganesson(Og), 원자번호 118번은 주기율표에서 가장 무겁고 최근에 발견된 원소이다. 이 인공 초중원소는 7주기 마지막 위치를 차지하며, 희가스인 18족의 마지막 원소이다. 러시아 두바나 소재 핵공동연구소에서 캘리포늄-249에 칼슘-48 이온을 충돌시켜 합성된 Og는 기존 희가스의 특성을 도전하는 전례 없는 특성을 보인다. 약 0.7밀리초의 반감기를 갖는 Og-294가 유일하게 확인된 동위원소이다. 이론적 계산은 기존 희가스와 현저히 다른 특성을 예측하며, 상온에서 고체 상태 존재, 상당한 화학 반응성, 1.5eV 밴드갭을 갖는 반도체 특성을 포함한다. 이 원소의 극단적 상대론적 효과는 전자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극분극성 증가 및 전자 친화도가 양수인 특성을 보이며, 이는 가벼운 동족원소와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서론
Oganesson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원소를 넘어 주기율표를 확장하려는 수십 년간의 노력의 결정체이다. 118번 원소로서 Og는 7주기를 완성하며 초중원소 화학 이해의 마지막 조각을 제공한다. 18족에 위치해 희가스로 분류되지만, 이론적 연구는 전통적 희가스 특성과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2002년 러시아와 미국 연구팀의 협력으로 발견된 Og 합성은 극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며, 현재까지 단 5개의 원자만 생성되었다. 이 원소는 초중원소 연구의 기반을 세운 아르메니아-러시아 핵물리학자 유리 오가네시안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Rn]5f146d107s27p6의 전자 배치는 상대론적 양자역학적 환경에서 전통적 화학 직관을 초월한다. 이 원소의 연구는 핵 안정성 한계와 화학 주기성의 경계에 대한 핵심 통찰을 제공한다.
물리적 성질 및 원자 구조
기본 원자 파라미터
Oganesson은 [Rn]5f146d107s27p6의 전자 구조를 갖는 원자번호 118번 원소로, 7p 부분껍질의 채움을 나타낸다. 직접 측정이 불가능해 원자 반경은 이론적 추정치에 불과하지만, 다른 초중원소와 비슷한 크기로 계산된다. 강한 상대론적 효과로 인해 7s 및 7p1/2 오비탈은 수축되고 7p3/2 오비탈은 팽창하며 전례 없는 전자 환경을 형성한다. 외부 전자의 유효 핵전하(Zeff)는 내부 전자껍질의 차폐 효과로 인해 6.0에 근접하며 기대치보다 낮다. 스핀-오르빗 결합이 지배적 영향을 미쳐 전통적 s2p6 희가스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핵적 특성에서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인 294Og는 176개의 중성자를 가지며 β-안정성 골짜기 너머에 위치한다. 핵 결합 에너지는 가벼운 원소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며, 이는 극단적 불안정성과 짧은 반감기의 원인이다.
거시적 물리적 특성
몬테카를로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Og의 융점은 325 ± 15K, 끓는점은 450 ± 10K로 표준 조건에서 고체 상태로 존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상온에서 기체 상태인 다른 희가스와 극적인 차이를 보인다. 예측 밀도는 7.0g/cm³로, 0°C 기준 라돈의 9.73g/L보다 훨씬 높다. 결정 구조 계산은 희가스보다 증가된 금속성을 가진 입방면심격자 구조를 제시한다. 상대론적 효과는 약 105K의 융점 증가를 기여하며, 이 효과가 없다면 약 220K에서 용융될 것이다. Og는 1.5 ± 0.6eV의 계산된 밴드갭을 가진 반도체 특성을 보이며, 가벼운 희가스의 절연체 특성과 대조를 이룬다. 열전도도는 금속과 절연체의 중간값을 나타낸다. 광학 특성은 가시광선 흡수를 시사하며, 희가스의 투명성과 달리 금속 광택을 가질 수 있다. 기계적 특성은 전적으로 이론적이나 반도체 재료의 취성성을 예측한다.
화학적 성질 및 반응성
전자 구조 및 결합 행동
Oganesson의 화학적 행동은 전자 구조에 미치는 극단적 상대론적 효과로 인해 희가스 경향과 근본적으로 이탈한다. 7p3/2 오비탈은 현저히 팽창하고 7p1/2 오비탈은 수축하며, 이는 화학 반응성을 증진하는 독특한 전자 환경을 만든다. Og는 0.080 ± 0.006eV의 양의 전자 친화도를 예측해 적절한 조건에서 안정한 음이온 생성이 가능한 유일한 희가스이다. 제1 이온화 에너지는 약 860kJ/mol로, 라돈(1037kJ/mol)보다 낮으며 카드뮴과 유사하다. 제2 이온화 에너지는 약 1560kJ/mol로, 전자 제거의 용이성을 시사한다. 분극화도 계산은 라돈의 2배에 달하는 극단적 값을 보이며 분자간 상호작용을 증진시킨다. 전기음성도가 높은 플루오린과 염소와 공유결합이 열역학적으로 유리하며, 주로 +2와 +4 산화 상태가 가능하다. 결합 형성에는 s, p1/2, p3/2 특성을 결합한 혼성 오비탈이 관여하며 독특한 결합 기하학을 형성한다.
전기화학적 및 열역학적 성질
폴링 전기음성도 기준 Og의 전기음성도는 약 1.0으로, 희가스 중 가장 전기양성 특성을 보인다. 표준 환원 전위는 이론적 예측치로 Og2+/Og 쌍이 표준 수소 전극 대비 약 -2.0V이다. 전자 친화도 측정이 가능하다면 18족에서 유일한 음이온 생성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다. 열역학적 안정성 계산은 플루오르화물 형성의 유리함을 보이며, OgF2의 형성 엔탈피는 -106kcal/mol이다. Og는 플레로븀과 코페르니슘에 비해 증가된 전기화학적 활성을 보이며, 수용액 환경에서 수화 효과로 이온종이 안정화될 수 있다. 표준 조건에서 분자산소와 자발적 반응을 예측하며, 일반적인 산화제와 발열 반응을 보이는 등 비활성 희가스와 대조적이다.
화합물 및 착물 형성
이원 및 삼원 화합물
이론적 계산에 따르면 Og는 주로 플루오르화물과 염화물 형태로 안정한 화합물을 형성한다. OgF2는 전기양성 특성으로 인해 부분적 이온 결합을 보이며 가장 안정한 이원 화합물이다. 형성 에너지는 -106kcal/mol로, 라돈 화합물보다 훨씬 안정하다. OgF4는 제논의 평면사각 구조와 달리 사면체 구조를 취한다. 이는 Og의 가전자껍질에 2개의 비활성 전자쌍이 존재함을 반영한다. 염화물 형성도 열역학적으로 유리하며, OgCl2는 이온 결합 특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산화물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할로겐화물에 비해 안정성이 낮다. 7p1/2 오비탈의 강한 결합으로 인해 +6 산화 상태는 불안정하여 OgF6는 열역학적으로 불리하다. 테네신과의 삼원 화합물 OgTs4는 계산상 안정성을 보이며, 수소화물은 반데르발스 결합에 가까운 극히 약한 결합을 나타낸다.
배위화학 및 유기금속 화합물
Og의 극단적 반감기로 인해 배위화학은 전적으로 이론적이다. 계산에 따르면 배위수 4와 6이 가능하며, 플루오르와 산소와 같은 전기음성配위자 선호한다. 배위체 형성 에너지는 [OgF6]4- 및 [OgF8]6- 종의 중간 정도 안정성을 보인다. 강한 스핀-오르빗 결합으로 인해 리간드장 이론 적용이 복잡하다. 유기금속 화학은 Og-C 결합 약화로 인해 가능성 낮지만 π-수용 리간드로 안정화될 수 있다. 결정장 안정화 에너지는 전자껍질 d-오비탈이 포화 상태인 Og의 전자 구조로 인해 미미하다. 배위 기하학은 정팔면체 및 정사면체 구조와 같은 고대칭 구조를 선호한다. 가상 복합체의 분광학적 특성은 가벼운 동족원소에 비해 상대론적 이동을 보일 것이다. 복합체 안정성은 리간드 전기음성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며, 이는 다른 초중원소의 경향을 따르는 것이다.
자연적 분포 및 동위원소 분석
지화학적 분포 및 풍부도
Oganesson은 인공적으로만 합성된 원소로, 지각, 해양, 대기에서 자연적 풍부도는 0이다. 극단적 불안정성과 짧은 반감기로 인해 지질학적 축적 또는 자연 생성이 불가능하다. 우주 핵합성도 β-안정성 골짜기 너머에 위치한 Og를 생성할 수 없으며, 환경 농도는 탐지 한계치보다 훨씬 낮다. 지화학적 행동이 있다면 화학 반응 이전에 빠른 붕괴가 발생할 것이다. 이 원소는 별의 핵합성 범위를 초월해 원시 풍부도는 0이며, 실험실 합성이 유일한 공급원이다. 총 생산량은 10개 미만으로 추정되며, 분석 탐지는 핵붕괴 모니터링으로 제한된다. 환경 영향 연구는 미미한 생산량과 즉각적 방사성 붕괴로 인해 존재하지 않는다.
핵적 성질 및 동위원소 조성
294Og는 유일하게 확인된 동위원소로, 249Cf(48Ca,3n) 핵융합 반응으로 생성된다. 이 동위원소는 α붕괴를 하며 Q값은 11.65 ± 0.06MeV, 반감기는 0.89 +1.07/-0.31밀리초이다. 핵 스핀 및 자기 모멘트는 측정 시간이 극히 짧아 아직 측정되지 않았다. 295Og, 296Og, 297Og는 이론적으로 더 긴 반감기를 가질 수 있다. 302Og는 N = 184 중성자 껍질 폐쇄로 인해 증가된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 중성자 풍부 동위원소는 α붕괴 에너지 감소로 밀리초 이상의 반감기 연장 가능성이 있다. 자발적 핵분열은 쿨롱 반발력 증가로 중동위원소에서 α붕괴와 경쟁한다. 합성 반응 단면적은 최적 조건에서도 약 0.5피코반으로 극히 낮으며, 즉각적 붕괴로 인해 질량분석은 불가능하다. 대신 붕괴 사슬 분석을 통해 간접적으로 식별된다.
산업적 생산 및 기술적 응용
추출 및 정제 방법론
Oganesson 합성은 245-251MeV 에너지를 가진 고강도 칼슘-48 이온 빔을 생성할 수 있는 입자 가속기 시설이 필요하다. 생산 과정은 캘리포늄-249 표적에 이온 빔을 충돌시키며, 최소 2.5 × 1019개 이온을 수개월간 방사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표적 제작은 티타늄 기판에 0.34mg/cm² 두께의 초고순도 캘리포늄-249를 증착하고 고진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반응 단면적 0.3-0.6피코반으로 인해 극도의 빔 강도 및 탐지 민감도가 요구된다. 생성물 식별은 반동 분리 후 위치 감지 탐지기 어레이에 이식해 α붕괴 사슬을 추적한다. 형성 직후 밀리초 내 붕괴하므로 전통적 정제는 불가능하다. 붕괴 신호의 통계적 분석이 합성 확인의 주요 수단이다. 생산 비용은 원자당 수천만 달러로, Og는 역대 가장 비싼 물질이다. 최적 조건에서도 주당 1개 원자 생성이 한계이며, 이는 핵물리학적 제약이다.
기술적 응용 및 미래 전망
Og는 극단적 불안정성과 미미한 생산량으로 인해 실용적 응용이 없다. 이론적 연구는 핵 안정성 및 화학 주기성의 근본적 한계 이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향후 연구 방향은 N = 184 주변의 안정성 섬에 접근하는 장수명 동위원소 합성에 있다. 고급 탐지 기술은 단일 원자의 화학적 특성 분석을 가능하게 해 이론적 예측을 실험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이 원소의 핵물리학적 응용은 초중원소 붕괴 메커니즘 연구 및 핵껍질 모델 실험을 포함한다. 독특한 전자 구조는 극단적 원자계에서의 상대론적 양자화학 효과를 시사한다. 교육적 가치는 화학 주기성의 경계와 상대론적 효과가 원자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데 있다. 경제적 가치는 다른 초중원소에 응용 가능한 첨단 핵합성 기술 개발에 있다. 환경 및 의료 응용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역사적 발전 및 발견
118번 원소 이론적 예측은 1895년 한스 피터 요르겐 줄리우스 톰센의 원자량 약 292인 7번째 희가스 존재 추측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닐스 보어는 1922년 원자번호 118과 전자 구조 2, 8, 18, 32, 32, 18, 8을 정확히 예측했다. 1965년 아리스티드 폰 그로세는 상세한 성질 예측을 발표해 이후 실험 기초를 마련했다. 최초의 실패한 합성 시도는 1999년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208Pb + 86Kr 반응으로 이루어졌으나, 2001년 독립적 검증 실패와 빅터 니노프의 데이터 조작으로 철회되었다. 진정한 합성 성공은 2002년 유리 오가네시안이 이끄는 두바나 핵공동연구소와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Og-294 붕괴와 폴로늄-212m 오염의 분광학적 유사성으로 인해 발견은 2006년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IUPAC은 2015년 12월 붕괴 사슬 검증 실험 후 Og를 공식 인정했으며, 2016년 11월 유리 오가네시안의 공로를 기려 "oganesson"으로 명명되었다. Og 합성 기술은 이후 다른 초중원소 연구에 기초가 되었다.
결론
Oganesson은 희가스 화학과 화학 주기성 한계 이해의 전환점이다. 확인된 가장 무거운 원소로서, Og는 핵 안정성 극한에서의 상대론적 효과가 원자 행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킴을 보여준다. 예측된 고체 상태 존재, 화학 반응성, 반도체 특성은 전통적 희가스 개념을 도전하며 초중원소 화학에 대한 핵심 통찰을 제공한다. 현재 연구는 장수명 동위원소 합성 및 단일 원자 화학적 연구 기술 개발에 집중되어 있다. 향후 연구는 Og 화학적 행동의 추가적 발견과 상대론적 양자화학 효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 원소의 발견과 특성 규명은 국제적 과학 협력과 첨단 핵합성 기술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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