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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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Pr프라세오디뮴140.9076522
8 18 21 8 2 |
![]() |
기본 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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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번호 | 59 |
원자량 | 140.907652 amu |
요소군 | N/A |
기간 | 6 |
그룹 | 2 |
차단하다 | s-block |
Discovery year | 1885 |
동위원소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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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Pr 100% |
물리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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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 6.773 g/cm3 (STP) |
(H) 8.988E-5 마이트네리움 (Mt) 28 | |
녹는점 | 931 °C |
헬륨 (He) -272.2 탄소 (C) 3675 | |
비등 | 3212 °C |
헬륨 (He) -268.9 텅스텐 (W) 5927 |
화학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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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상태 (덜 일반적) | +3 (0, +1, +2, +4, +5) |
제일 이온화 에너지 | 5.462 eV |
세슘 (Cs) 3.894 헬륨 (He) 24.587 | |
전자 친화 | 0.109 eV |
노벨리움 (No) -2.33 (Cl) 3.612725 | |
전기음성도 | 1.13 |
세슘 (Cs) 0.79 (F) 3.98 |
화합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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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 이름 | 산화 상태 |
C6O12Pr2 | 프라세오디뮴(III) 옥살산염 | +3 |
Pr(ClO4)3 | 프라세오디뮴(III) 과염소산염 | +3 |
Pr(NO3)3 | 프라세오디뮴(III) 질산염 | +3 |
Pr(OH)3 | 프라세오디뮴(III) 수산화물 | +3 |
Pr2(CO3)3 | 프라세오디뮴(III) 탄산염 | +3 |
Pr2(SO4)3 | 프라세오디뮴(III) 황산염 | +3 |
Pr2(SeO4)3 | 프라세오디뮴(III) 셀레네이트 | +3 |
Pr2O3 | 프라세오디뮴(III) 산화물 | +3 |
Pr6O11 | 프라세오디뮴(III,IV) 산화물 | +3/+4 |
PrF4 | 프라세오디뮴(IV) 불화물 | +4 |
PrO2 | 프라세오디뮴(IV) 산화물 | +4 |
PrNO | 프라세오디뮴(V) 산화물 질화물 | +5 |
프라세오디뮴(Pr): 주기율표 원소
요약
프라세오디뮴(Pr)은 원자 번호 59번으로 란타넘족의 세 번째 원소이며 희토류 금속의 특성을 보입니다. 이 은백색 가단성 금속은 염류와 화합물에서 독특한 녹색 색조를 나타내며 이는 f³ 전자 배치에 기인합니다. 원소는 주로 수용액에서 3가 산화 상태를 보이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더 높은 산화 상태도 가능합니다. 산업적 응용 분야는 자성재료, 광학 시스템, 특수 합금에 집중되며 자연 존재 비율은 다른 초기 란타넘족 원소들과 유사하게 지각에 약 9.1ppm(100만 분율) 존재합니다. 추출 과정은 주로 모나자이트와 바스나이트 광물에서 혼합 희토류 원소를 분리하는 복잡한 절차를 포함합니다.
서론
프라세오디뮴은 주기율표 59번 위치에 있으며 세륨과 네오디뮴 사이의 란타넘족 핵심 구성원으로 분류됩니다. f-블록에 속하는 원소로서 희토류 원소의 특징인 4f 오비탈 전자 충진 양상을 보입니다. 전자 구조는 [Xe]4f³6s²로 확인되어 화학적 성질과 결합 특성을 결정합니다. 1885년 카를 아우어 폰 벨스바흐가 디디뮴을 분리하면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희토류 원소 분리 기술의 중대한 진전을 의미했습니다. 현대적 이해는 원자 구조, 열역학적 성질, 자성재료부터 광학 장치에 이르는 기술적 응용 분야까지 포괄적입니다.
물리적 성질과 원자 구조
기본 원자 매개변수
프라세오디뮴은 원자 번호 59번과 전자 배치 [Xe]4f³6s²를 가지며 4f 오비탈에 3개의 비쌍 전자를 포함합니다. 중성 원자의 원자 반지름은 247pm로 측정되어 란타넘족 중 상대적으로 큰 원소에 속합니다. 이온 반지름은 란타넘족 수축 현상을 보이며, 8면체 배위에서 Pr³⁺의 반지름은 약 106pm입니다. 유효 핵전하 계산은 특히 4f 전자에 의한 제한적 차폐 효과를 고려합니다. 제1 이온화 에너지는 527 kJ/mol, 제2 이온화 에너지는 1020 kJ/mol, 제3 이온화 에너지는 2086 kJ/mol로 전자 제거 시 충진 오비탈의 점진적 난이도를 반영합니다.
거시적 물리적 특성
순수한 프라세오디뮴 금속은 은백색 금속 외관을 보이며 은과 유사한 연성과 전성이 있습니다. 표준 조건에서 밀도는 6.77 g/cm³로 란타넘족 경향과 일치합니다. 상온에서 α-상으로 지칭되는 이중 육방 밀집 구조(dhcp)를 가지며 795°C에서 체심 입방 구조(β-상)로 상전이되어 931°C(1208 K)에서 용융됩니다. 표준 압력에서 끓는점은 3520°C(3793 K)에 달합니다. 비열은 193 J/(kg·K), 열전도율은 12.5 W/(m·K), 전기 저항률은 68 nΩ·m로 금속적 전도 특성을 나타냅니다.
화학적 성질과 반응성
전자 구조와 결합 특성
화학 반응성은 4f³ 전자 배치와 결합에 참여 가능한 6s 및 5d 오비탈에 기반합니다. 프라세오디뮴은 6s² 전자와 4f 전자 1개를 잃어 3가 산화 상태를 쉽게 취합니다. 산화 조건에서는 고체 화합물에서 격자 에너지가 높은 이온화 에너지를 보상하므로 4가 상태도 접근 가능합니다. 최근 발견된 5가 상태는 4f³ 전자 전부를 잃는 특수한 조건에서만 존재합니다. 배위 화학은 일반적으로 8-12의 높은 배위수를 보이며 이는 Pr³⁺ 이온의 큰 반지름과 f 오비탈의 방향성 결합 제약 약화 때문입니다. 결합 형성은 이온 결합 성질이 우세하며 공유 결합 기여는 미미합니다.
전기화학적 및 열역학적 성질
폴링 전기음성도는 1.13으로 높은 전기 양성 란타넘족 특성을 보입니다. Pr³⁺/Pr 전극 반응의 표준 환원 전위는 -2.35 V로 강한 환원성을 나타냅니다. Pr⁴⁺/Pr³⁺ 반응은 물 산화로 인해 수용액에서 불안정한 +3.2 V의 높은 전위를 보입니다. 이온화 에너지는 코어 전자 제거 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따르며 전자 친화도는 금속 특성에 따라 무시할 수준입니다. 화합물 형성 열역학 데이터는 Pr₂O₃의 높은 안정성(ΔHf° = -1809 kJ/mol)과 할로겐화물 형성의 발열 특성을 보여줍니다. 금속 프라세오디뮴의 표준 엔트로피는 73.2 J/(mol·K)입니다.
화학 화합물과 착물 형성
이원 및 삼원 화합물
프라세오디뮴 산화물 화학은 다양한 화학양론적 상을 통해 복잡성을 보입니다. 환원 조건에서 가장 안정한 산화물인 Pr₂O₃는 육방정계 구조로 결정화됩니다. 고산화물에는 Pr₆O₁₁(3+/4+ 혼합 산화 상태)과 고압 산소 환경에서 형성되는 PrO₂(순수 4+ 상태)가 포함됩니다. 할로겐화물 화학은 PrF₃, PrCl₃, PrBr₃, PrI₃가 모두 란타넘족 구조를 따르며, 테트라플루오라이드 PrF₄는 플루오르 기체를 이용한 특수 합성 조건이 필요합니다. 황화물과 질화물은 PrS₂, Pr₂S₃, PrN의 안정한 상을 형성하며, 삼원 화합물은 퍼오브스카이트 구조(PrCoO₃), 가닛(Pr₃Al₅O₁₂), 전이 금속과의 금속간 화합물이 포함됩니다.
배위 화학과 유기금속 화합물
배위 착물은 란타넘족 양이온의 큰 크기로 인해 높은 배위수를 보입니다. 크라운 에터 착물은 이온 반지름 일치에 따라 선택적 결합을 나타내며 18-크라운-6은 1:1 및 4:3 화학양론을 모두 형성합니다. EDTA, 아세틸아세톤, 사이클로펜타디엔리드와 같은 킬레이트 리간드는 잘 정의된 착물을 생성합니다. 유기금속 화학은 f 오비탈의 π-백본딩 한계로 제한적이며, Pr(C₅H₅)₃는 전형적인 란타넘족 기하구조와 이온 결합 특성을 보입니다. 최근 특수 조건에서 분자형 Pr⁴⁺ 착물이 확인되어 고산화 상태 화학 이해가 확장되었습니다.
자연 존재와 동위원소 분석
지화학적 분포와 풍부도
지각 내 프라세오디뮴 풍부도는 9.1 mg/kg(100만 분율)로 붕소 농도와 유사합니다. 이온 반지름과 전하에 따른 지화학적 경향은 인산염, 탄산염, 규산염 광물에 집중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주요 광물은 모나자이트((Ce,La,Nd,Pr)PO₄)와 바스나이트((Ce,La,Nd,Pr)CO₃F)로, 희토류 성분의 약 4-5%를 차지합니다. 탄산염암, 페그마타이트, 사질토 광상에서 다양한 지질학적 환경이 분포합니다. 풍화 과정은 내성 광물 상 형성으로 희토류를 집적시키며, 해양 분포는 3가 종의 낮은 용해도로 인해 지각보다 희박합니다.
핵 특성과 동위원소 조성
자연 상태의 프라세오디뮴은 안정한 동위원소 ¹⁴¹Pr만으로 구성되어 원자량이 정확히 정의된 단일 동위원소 원소입니다. 핵 구조는 82개의 중성자를 포함하며 이는 마법수로 특별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핵 스핀 양자수는 5/2, 자기 모멘트는 +4.275 핵자 단위입니다. 인공 방사성 동위원소는 121-159 질량수까지 존재하며, ¹⁴³Pr은 13.6일의 반감기를 가집니다. 붕괴 모드는 중성자 풍부 동위원소는 β⁻ 붕괴, 중성자 결핍 종은 전자 포획/β⁺ 붕괴를 따릅니다. 열중성자 흡수 단면적은 11.5 봉으로 원자로 물리 계산에 관련됩니다.
산업적 생산과 기술적 응용
추출 및 정제 방법론
상업적 생산은 높은 온도에서 농축 황산을 사용한 모나자이트 또는 바스나이트 농축물의 산분해로 시작합니다. 모나자이트 처리는 선택적 침전을 통한 토륨 제거 단계를 포함합니다. 이온 교환 크로마토그래피나 트라이부틸 인산을 사용한 용매 추출로 란타넘족 분리를 수행합니다. 분리 효율은 이온 반지름과 착물 형성 경향의 미세한 차이에 의존합니다. 금속 생산은 칼슘 또는 리튬 금속을 이용한 무수 플루오라이드/염화물의 금속열환원으로 이루어집니다. 99.9% 순도의 정제는 진공 증류와 영역 용융 기술이 필요하며 연간 글로벌 생산량은 약 2,000톤의 희토류 산화물로 추정됩니다.
기술적 응용과 미래 전망
영구 자석 응용 분야가 가장 큰 소비처로, Nd-Fe-B 자석에서 프라세오디뮴 치환은 온도 안정성과 보자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풍력 터빈, 전기차 모터,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주요 최종 사용처입니다. 광학 응용은 안전안경과 레이저 시스템에서 노란색 광선 필터링에 특화되었습니다. 세라믹 색소는 고온 환경에서 안정한 노란색을 제공하는 프라세오디뮴 도핑 지르코니아를 사용합니다. 촉매 응용은 자동차 배기가스 처리와 선택적 산화 반응이 포함됩니다. 향후 기술은 양자 컴퓨팅과 통신용 특수 광학 재료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경제적 고려사항은 재활용과 재료 대체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발전과 발견
프라세오디뮴 발견은 1841년 카를 구스타프 모산더의 희토류 분리 연구에서 시작됩니다. 세륨 염에서 디디뮴을 분리한 초기 성과는 복합체임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마르크 데라퐁텐의 분광학적 증거는 디디뮴 복합성을 시사했으나 확실한 분리는 분석 기술 발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카를 아우어 폰 벨스바흐는 1885년 분획 결정화법으로 프라세오디뮴과 네오디뮴을 성공적으로 분리했습니다. 명칭은 그리스어 '프라시노스(prasinos, 채소 녹색)'에서 유래한 것으로 염류의 특징적 색조를 반영합니다. 초기 응용은 가스 랜턴과 광학 필터였으며 20세기 들어 자성재료로 확장되었습니다. 현대적 이해는 전자 구조 이론과 배위 화학 원리, 고급 분석 기술을 포함합니다.
결론
프라세오디뮴은 특정한 f³ 전자 구조에서 비롯된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란타넘족 공통적 성질을 보입니다. 자성재료와 신기술 발전으로 산업적 중요성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화학적 반응성은 3가 상태가 우세하지만 적절한 조건에서는 고산화 상태도 접근 가능합니다. 향후 연구 방향은 고급 분리 기술, 재활용 방법론, 양자 기술의 신규 응용 분야 탐구를 포함합니다. 환경적 고려사항은 생산 전략과 재료 사용 양상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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