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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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Bk버클륨247.07032
8 18 32 27 8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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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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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번호 | 97 |
원자량 | 247.0703 amu |
요소군 | 악티늄족 |
기간 | 7 |
그룹 | 2 |
차단하다 | s-block |
Discovery year | 1949 |
동위원소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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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물리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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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 14.79 g/cm3 (STP) |
(H) 8.988E-5 마이트네리움 (Mt) 28 | |
녹는점 | 986 °C |
헬륨 (He) -272.2 탄소 (C) 3675 | |
비등 | 2627 °C |
헬륨 (He) -268.9 텅스텐 (W) 5927 |
화학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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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상태 (덜 일반적) | +3 (+2, +4, +5) |
제일 이온화 에너지 | 6.229 eV |
세슘 (Cs) 3.894 헬륨 (He) 24.587 | |
전자 친화 | -1.720 eV |
노벨리움 (No) -2.33 (Cl) 3.612725 | |
전기음성도 | 1.3 |
세슘 (Cs) 0.79 (F) 3.98 |
원자 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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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반경 | 1.7 Å |
베릴륨 (Be) 1.12 세슘 (Cs) 2.65 |
전자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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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당 전자 | 2, 8, 18, 32, 27, 8, 2 |
전자 배치 | [Rn] 5f9 |
보어 원자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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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상자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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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전자 | 11 |
루이스 점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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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시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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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 - |
버클륨(Bk): 주기율표 원소
요약
버클륨(Bk, 원자번호 97)은 극도의 방사성과 합성 복잡성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적인 초우라늄 액티늄족 원소입니다. 주기율표에서 퀴륨과 캘리포늄 사이에 위치한 버클륨은 주로 3가 산화 상태를 나타내며, 특정 조건에서 4가 및 5가 상태도 존재합니다. 이 원소는 14.78 g/cm³의 밀도, 986°C의 융점을 가지며, 주요 동위원소는 반감기가 330일인 249Bk입니다. 버클륨의 이중 육방밀집 구조는 압력에 따라 상전이를 겪으며, Bk(III) 이온의 녹색 용액과 652 nm 및 742 nm에서의 독특한 형광 방출은 이 원소의 화학적 특성을 보여줍니다. 산업적 생산은 전용 핵반응로에 국한되어 있으며, 1967년 이후 전 세계 합성량은 약 1g에 불과하여 응용 분야는 기초 연구 및 초중원소 합성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서론
버클륨은 1949년 12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사이클로트론 실험을 통해 발견된 다섯 번째 초우라늄 원소로, 액티늄족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이 원소의 중요성은 역사적 발견을 넘어 액티늄족 화학 이해의 연결 고리이자 초중원소 합성을 위한 필수 전구체로 작용합니다. 주기율표 7주기 3족에 속하며 전자배치는 [Rn] 5f9 7s2입니다. 이는 액티늄족 특유의 f-전자 참여를 보여주며, 란타나이드인 테르븀과의 수직적 관계 및 인접 액티늄족 원소인 퀴륨과 캘리포늄과의 비교를 통해 5f 전자계열의 주기적 경향성을 이해하는 데 기여합니다. 극도로 희소한 이 원소는 밀리그램 단위로 생산되며, 방사성 붕괴로 인해 캘리포늄-249로 전환되어 특성 분석과 연구에 특수한 도전을 제기합니다.
물리적 성질 및 원자 구조
기본 원자 파라미터
버클륨은 원자번호 97을 가지며 전자배치는 [Rn] 5f9 7s2입니다. 이는 액티늄족 화학을 정의하는 특수한 5f-하전 껍질에 9개 전자가 존재함을 나타냅니다. Bk3+ 이온의 이온 반지름은 약 96.8 pm로, 란타나이드 수축과 유사한 액티늄족 수축 현상을 보여줍니다. 유효 핵전하 계산은 5f-하전 껍질이 채워질수록 점진적인 차폐 효과를 보이며, 9개의 비쌍 전자는 자기적 성질과 화학 반응성에 기여합니다. 금속 버클륨의 원자 반지름은 약 170 pm로, 액티늄족 전체의 체계적 경향과 일치합니다. 첫 번째 이온화 에너지는 6.23 eV로, 상대적으로 안정한 5f9 구조와 초우라늄 원소들 간 핵전하 증가에 따른 전자 제거의 난이도를 반영합니다.
거시적 물리적 특성
버클륨 금속은 방사성 특성으로 인해 취급과 분석 절차에 영향을 미치는 은백색 금속 외관을 가집니다. 이 원소는 ABAC 층 구조를 가진 이중 육방밀집 결정구조(space group P6₃/mmc)를 형성하며, 격자 상수는 a = 341 pm, c = 1107 pm입니다. 상온에서 밀도는 14.78 g/cm³로, 퀴륨(13.52 g/cm³)과 캘리포늄(15.1 g/cm³) 사이에서 원자량 증가 경향과 일치합니다. 열적 특성으로 융점은 986°C로, 퀴륨(1340°C)보다 낮고 캘리포늄(900°C)보다 높아 중간 금속 결합 특성을 보입니다. 액티늄족 중 가장 낮은 벌크 탄성계수(약 20 GPa)로 인해 비교적 부드러운 금속 특성을 나타냅니다. 시료 크기 제약과 방사성 붕괴로 인해 열용량 및 열전도도 측정은 제한적입니다.
화학적 성질 및 반응성
전자 구조 및 결합 행동
버클륨의 화학적 행동은 수용액에서 열역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Bk3+ 상태를 중심으로 합니다. 5f9 전자배치는 부분 충전으로 인해 특정 조건에서 +4 및 +5 산화 상태 접근이 가능합니다. 4가 버클륨은 BkF₄ 및 BkO₂와 같은 고체 화합물에서 안정성을 보이며, 5가 종은 특수 합성 조건에서 제한적인 안정성을 가집니다. 배위화학은 3가 상태에서 8-9의 배위수 선호를 보이며, 버클륨(III) 플루오라이드는 삼중 캡핑된 삼각기둥 배위 기하구조를 나타냅니다. 결합 형성 특성은 주로 이온결합을 보이지만 5f-오비탈 참여로 인해 전이금속과 구별됩니다. 산화 상태에 따른 유효 핵전하 변화는 결합 길이 및 배위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며, 버클륨(III) 산화물의 Bk-O 결합 거리는 약 2.4 Å입니다.
전기화학적 및 열역학적 성질
전기화학적 특성 분석에 따르면 표준 전극전위 Bk3+/Bk는 -2.01 V로, 강한 환원성을 나타내며 산화제에 대한 높은 반응성을 보입니다. 연속 이온화 에너지는 점진적 증가를 보이며, 첫 번째 이온화(6.23 eV), 두 번째(약 12.1 eV), 세 번째(추정 19.3 eV)로 7s 및 5f 오비탈에서 전자 제거를 반영합니다. 염산에 대한 용해 엔탈피는 -600 kJ/mol이며, 수용액 Bk3+ 이온의 표준 생성 엔탈피는 -601 kJ/mol입니다. 열역학적 안정성 계산은 표준 조건에서 Bk(III) 화합물의 선호적 형성을 보이며, 산화 상태 증가는 브로메이트, 크로메이트 또는 전기화학적 방법과 같은 강한 산화제가 필요합니다. 산화환원 행동은 pH 의존성을 가지며, 알칼리 조건은 고산화 상태를, 산성 매질은 3가 상태를 안정화시킵니다.
화학 화합물 및 착물 형성
이원 및 삼원 화합물
버클륨 산화물 화학은 +3 상태를 나타내는 Bk₂O₃(황록색) 및 +4 상태를 나타내는 BkO₂(갈색)의 두 가지 주요 상으로 구성됩니다. 버클륨(III) 산화물은 1920°C의 융점을 가지며, 1200°C 및 1750°C에서 상전이를 겪는 것이 특징입니다. 분자성 수소로 BkO₂를 환원하면 삼가 산화물이 형성되며, 반응식은 2BkO₂ + H₂ → Bk₂O₃ + H₂O입니다. 할로겐 계열에서 할라이드 화합물은 체계적 변화를 보이며, 버클륨(III) 플루오라이드(BkF₃)는 온도에 따라 두 가지 결정 변이를 가집니다. 상온 상은 이트륨 트리플루오라이드 구조를 가지며, 350-600°C에서 란타늄 트리플루오라이드 구조로 전이됩니다. 버클륨(IV) 플루오라이드(BkF₄)는 우라늄 테트라플루오라이드와 동형의 노란색 이온성 고체로, 높은 열 안정성과 액티늄족 테트라플루오라이드 특성을 나타냅니다.
배위 화학 및 유기금속 화합물
버클륨 배위 화학은 하드 도너 리간드 선호를 보이며, 인산염(BkPO₄) 및 다양한 수화염 착물이 보고되었습니다. 2025년 버클로센 합성을 통해 유기금속 화학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는 탄소-버클륨 결합을 포함하는 4가 유기금속 복합체입니다. 고전적 유기금속 화합물인 (η⁵-C₅H₅)₃Bk는 70°C에서 버클륨(III) 클로라이드와 용융 베릴로센 반응으로 합성되며, 세 개의 사이클로펜타디에닐 고리가 삼각형 배열을 이룹니다. 이 호박색 복합체는 2.47 g/cm³의 밀도를 가지며, 350°C에서 용융 없이 승화하지만 방사성 붕괴로 인해 수주 내 분자 구조가 점진적으로 파괴됩니다. 3가 버클륨 착물은 일반적으로 8-9의 배위수를 가지며, DTPA와 같은 킬레이트 리간드는 큰 전하를 가진 버클륨 양이온에 높은 친화성을 보입니다.
자연 존재 및 동위원소 분석
지화학적 분포 및 풍부도
버클륨은 지구상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지질학적 시간 척도에 비춰볼 때 모든 동위원소의 반감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오래 생존하는 동위원소인 247Bk의 반감기는 1,380년으로, 45억 년에 달하는 지구 연령에 비춰볼 때 원시 존재가 불가능합니다. 인위적 버클륨은 1945~1980년 대기 중 수소폭탄 실험 장소에서 측정 가능한 농도로 나타납니다. 1952년 11월 Enewetak 환초에서 실시된 Ivy Mike 핵실험 잔해 분석에서는 여러 액티늄족 원소 중 하나로 버클륨이 확인되었으나, 군사적 기밀로 인해 1956년까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체르노빌, 스리마일 섬, Thule 공군기지 사고와 같은 핵사고 장소에서는 핵연료 활성화 및 확산으로 인해 극미량의 버클륨이 검출되었습니다. 지구상 버클륨의 주요 저장소는 고속 중성자 플럭스 반응로 환경에서 다중 중성자 포획 과정을 통해 생성된 249Bk를 포함하는 핵폐기물입니다.
핵적 성질 및 동위원소 조성
버클륨 동위원소는 233-253의 질량수(235 및 237 제외)를 포함하며, 19개의 방사성 동위원소와 6개의 핵이성체가 모두 방사성 붕괴를 겪습니다. 가장 중요한 동위원소는 247Bk(1,380년 반감기, α붕괴), 249Bk(330일 반감기, β⁻붕괴), 248Bk(300년 이상 반감기)입니다. 버클륨-249는 125 keV 붕괴 에너지를 가지며 β⁻ 붕괴로 캘리포늄-249를 생성합니다. 이는 외부 방사선 위험은 적으나, α붕괴하는 캘리포늄 자매핵종으로 인해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핵단면적은 열중성자 포획(710 barn, 249Bk 기준) 및 공명적분(1200 barn)을 포함하며, 극히 낮은 핵분열 단면적로 인해 핵연료로서 잠재력이 없습니다. 체계적 핵적 특성은 액티늄족 지역의 셸 효과 및 페어링 에너지를 보이며, 홀수 질량 동위원소는 핵 페어링 에너지로 인해 일반적으로 짝수 질량 동위원소보다 반감기가 짧습니다.
산업적 생산 및 기술적 응용
추출 및 정제 방법론
버클륨 생산에는 우라늄 또는 플루토늄 표적에서 지속적인 다중 중성자 포획을 가능하게 하는 고속 중성자 플럭스 반응로가 필요합니다. 주요 생산 경로는 Oak Ridge 국립연구소의 High Flux Isotope Reactor(HFIR)에서 244Cm를 중성자 조사하여 249Cm를 생성하고, 이는 64.15분 반감기로 β⁻ 붕괴를 통해 249Bk를 생성합니다. 산업적 분리는 대부분 3가 상태를 선호하는 액티늄족과 달리 안정적인 4가 화합물 형성 능력을 활용합니다. 산화 절차는 브로메이트, 비스무타이트, 크로메이트 또는 전기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Bk(III)를 Bk(IV)로 전환한 후, 이온교환, 액체-액체 추출(HDEHP 사용) 또는 크로마토그래피 분리로 선택적 추출합니다. Oak Ridge 절차는 리튬클로라이드 이온교환, 수산화물 침전, 질산 용해, 고압 양이온 교환 용리를 포함합니다. 최종 정제는 95% 이상의 순도 달성을 위해 여러 분리 사이클이 필요하며, 밀리그램 단위 처리 시간은 1년 이상 소요됩니다.
기술적 응용 및 미래 전망
현재 버클륨 응용은 초중원소 합성을 위한 핵반응 연구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이 원소는 입자가속기에서 하전입자 조사로 로렌슘, 러더포듐, 보륨의 합성을 위한 필수 표적 물질로 작용합니다. 버클륨-249의 가장 중요한 응용은 2009년 러시아 합동핵연구소에서 테네신(원소 117) 최초 합성을 위해 22밀리그램이 사용된 사례입니다. 이는 칼슘-48 이온 조사로 이뤄졌습니다. 버클륨-249 붕괴로 생성되는 안정한 캘리포늄-249는 고위험 방사성 캘리포늄 동위원소의 복잡성을 피하면서 캘리포늄 화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향후 기술적 전망은 보다 효율적인 생산 방법 개발과 핵공학적 기술을 통한 동위원소 반감기 연장에 달려 있습니다. 잠재적 응용 분야는 특수 방사선원, 고급 핵연료 사이클 연구, 극한 환경에서의 5f 전자 행동 연구가 포함됩니다.
역사적 발전 및 발견
버클륨 합성은 1949년 12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방사선 연구소에서 Glenn T. Seaborg, Albert Ghiorso, Stanley Gerald Thompson, Kenneth Street Jr.의 협력으로 최초 성공했습니다. 발견은 60인치 사이클로트론을 사용하여 35 MeV α입자로 아메리슘-241 표적을 조사하여 241Am + 4He → 243Bk + 2n 반응을 유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스웨덴의 Ytterby에서 유래한 테르븀와 유사하게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이름을 따와 버클륨이라는 이름을 제안하며, 신규 액티늄족 원소를 란타나이드와 연관짓는 전통을 따랐습니다. 초기 특성 분석은 강한 α방출 신호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X선 및 전자전환 탐지로 원소 97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합성 절차는 아메리슘 산화, 수소불화물 침전, 고온 이온교환 크로마토그래피와 같은 복잡한 화학적 분리 과정을 포함했습니다. 질량수 결정은 초기에 243과 244 사이에서 혼동되었으나, 붕괴 연구 및 핵반응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243Bk로 명확히 규명되었습니다.
결론
버클륨은 초우라늄 원소 연구에서 합성 화학과 핵물리학의 독특한 교차점으로, 생산 복잡성, 희소성, 방사성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액티늄족 화학과 핵구조에 대한 기초적 이해에서 중대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초중원소 합성에서의 역할은 과학적 중요성을 지속하고 있으며, 화학적 특성 연구는 5f 전자 행동과 액티늄족-란타나이드 관계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향후 연구 방향은 보다 효율적인 합성 경로 개발, 고산화 상태 탐구, 생산 한계 및 방사성 취급 문제 해결을 전제로 한 첨단 핵기술 잠재력 탐구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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