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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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e헬륨4.0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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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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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번호 | 2 |
원자량 | 4.0026022 amu |
요소군 | 노벨가스 |
기간 | 1 |
그룹 | 18 |
차단하다 | s-block |
Discovery year | 1868 |
동위원소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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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e 0.000138% 4He 99.999862% |
4He (100.00%) |
물리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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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 0.0001785 g/cm3 (STP) |
(H) 8.988E-5 마이트네리움 (Mt) 28 | |
녹는점 | -272.2 °C |
헬륨 (He) -272.2 탄소 (C) 3675 | |
비등 | -268.9 °C |
헬륨 (He) -268.9 텅스텐 (W) 5927 |
전자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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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당 전자 | 2 |
전자 배치 | 1s2 |
보어 원자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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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상자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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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전자 | 2 |
루이스 점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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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시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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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 - |
헬륨(He): 주기율표 원소
요약
헬륨(He)은 원자번호 2번으로 주기율표에서 첫 번째 귀가스이자 두 번째로 가벼운 원소이며 표준 원자량은 4.002602 ± 0.000002 u이다. 이 단원자 기체는 표준 조건에서 완전한 화학적 불활성으로 1s² 전자 배치를 특징으로 한다. 헬륨은 2.17 K 이하의 액체 상태에서 초유동성을 보이는 독특한 양자역학적 특성을 가지며 대기압에서는 고체화할 수 없는 유일한 원소이다. 산업적 응용으로는 MRI 스캐너의 초전도 자석 냉각용 극저온 시스템, 가압 시스템, 심해 잠수 작업을 위한 특수 호흡 혼합기체에 사용된다.
서론
헬륨은 주기율표에서 2번 위치를 차지하는 가장 가벼운 귀가스로 완전한 1s² 전자 배치 덕분에 뛰어난 화학적 안정성을 보인다. 이 원소는 초유동성과 저온 현상 연구에서 중요한 양자물리적 연구 대상이다. 1868년 피에르 얀센이 태양의 채층에서 분광학적으로 발견했으며, 1895년 윌리엄 램지가 우라늄 광물의 붕괴 과정을 통해 지구상에서 처음 분리했다. 헬륨은 지구 대기 중 약 0.00052%를 차지하지만 우주에서 약 23%의 질량을 구성하며 주로 항성 내 핵합성 과정에서 생성된다.
물리적 성질과 원자 구조
기본 원자 매개변수
헬륨은 Z=2의 원자번호와 1s² 전자 배치를 가지며 주기율표에서 첫 번째 완성된 전자 껍질을 나타낸다. 원자 반지름은 31 pm(반데르발스 반지름 140 pm)로 헬륨은 중성 원자 중 가장 작다. 외각 전자가 경험하는 유효 핵전하량은 +2이며 내부 전자가 없어 차폐 효과가 거의 없다. 첫 번째 이온화 에너지는 2372.3 kJ/mol로 매우 높아 1s 전자에 대한 핵의 강한 인력을 반영한다. 두 번째 이온화 에너지는 He⁺ 종에서 남은 전자를 제거하는 데 필요한 5250.5 kJ/mol이다. 헬륨의 전자 친화도는 0으로, 완성된 전자 껍질 구조와 화학적 불활성과 일치한다.
거시적 물리적 특성
표준 온도와 압력에서 헬륨은 무색 무취 단원자 기체로 273.15 K에서 밀도는 0.1786 g/L이다. 이 원소는 대기압에서 4.222 K(-268.928°C)의 끓는점으로 주기율표 원소 중 가장 낮다. 대기압에서 삼중점이 없으며 25.07 bar 이하 압력에서는 고체 상태를 형성할 수 없다. 임계온도는 5.1953 K, 임계압력은 2.2746 bar, 임계 밀도는 69.58 kg/m³이다. 액체 헬륨은 두 가지 상태를 나타낸다: 헬륨 I(2.1768 K 이상의 정상 유체)와 헬륨 II(이 람다 온도 이하의 초유체)로, 후자는 점성이 없고 무한한 열전도성을 가진다.
화학적 성질과 반응성
전자 구조와 결합 특성
헬륨의 1s² 배치는 2전자계에서 가능한 가장 안정한 전자 구조로, 모든 정상 조건에서 완전한 화학적 불활성을 나타낸다. 채워진 s 오비탈은 핵에서 최대 전자 밀도를 가진 구형 대칭 구조로, 헬륨의 뛰어난 이온화 에너지에 기여한다. 안정한 헬륨 화합물은 확실히 특성화된 바 없으나, 극한 조건에서 HeH⁺ 같은 준안정 종의 형성이 이론적으로 제안되었다. 헬륨 원자 간 반데르발스 상호작용은 극히 약하며, 극분자율 α=0.205×10⁻⁴⁰ C·m²/V로 설명되어 매우 낮은 온도에서도 기체 상태를 유지한다.
전기화학적 및 열역학적 성질
헬륨은 완성된 전자 껍질 구조로 인해 전통적 척도에서 측정 가능한 전기음성도가 없다. 또한 화학적 불활성과 수용액에서 이온 종을 형성할 수 없어 표준 전극 전위도 정의되지 않는다. 헬륨 원자의 열역학적 안정성은 모든 잠재적 화합물의 안정성을 초과하며, 가상 화합물의 생성 에너지는 항상 양수이다. 이 원소는 플라즈마 형성 저항성이 뛰어나 이온화에 24.6 eV 이상의 전자 충격 에너지가 필요하며 이는 주기율표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
화학 화합물과 착물 형성
이원자 및 삼원자 화합물
표준 실험 조건에서 안정한 헬륨 이원자 화합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200 GPa 이상의 극한 압력이 가상 화합물인 Na₂He의 형성을 안정화할 수 있다는 이론적 연구가 있으나 실험적 확인은 없다. 극저온에서 He₂⁺ 및 HeH⁺ 이온의 약한 반데르발스 착물은 매트릭스 격리 기법으로 분광학적 검출이 가능하지만 온도 상승 시 쉽게 분해된다. He@C₆₀와 같은 풀러렌 착물은 물리적 포집이지 화학 결합이 아니다.
배위 화학과 금속유기 화합물
헬륨은 배위 결합 형성을 위한 전자쌍 기증 능력이 없어 배위 화합물은 알려지지 않았다. 닫힌 껍질 1s² 구조는 전통적 화학 결합에 필수적인 하이브리드화 및 오비탈 겹침을 방지한다. 계산 연구에 따르면 가상 헬륨 배위 착물은 음의 결합 에너지를 보여 열역학적 불안정성을 확인한다. σ-결합, π-결합, 배위 결합이 모두 불가능한 헬륨은 금속유기 화합물 형성도 불가능하다.
천연 존재와 동위원소 분석
지화학적 분포와 풍부도
헬륨은 지각에서 약 0.008 ppm의 풍부도로 지구 고체 지각에서 가장 희귀한 원소 중 하나이다. 대기 중 농도는 부피 대비 5.24 ppm으로, 방사성 원소의 α-붕괴 생성과 우주로의 유출 간 균형으로 유지된다. 천연가스 매장지가 주요 상업적 원천으로, 우라늄과 토륨 함량이 높은 지역의 우물에서 최대 7%까지 농축된다. 지질학적 시간 척도에서 우라늄-238, 토륨-232 및 붕괴 생성물의 α-입자 포집을 통해 특정 지질 구조에 농축된다.
핵 성질과 동위원소 구성
자연 헬륨은 주로 헬륨-4(⁴He, 99.999863%)와 극소량의 헬륨-3(³He, 0.000137%)로 구성된다. 헬륨-4 원자핵은 28.296 MeV의 결합 에너지로 극히 안정적이며 방사성 붕괴에서 생성되는 α-입자와 동일하다. 헬륨-3은 핵 스핀 I=½과 -2.127625 핵자력단위의 자기 모멘트를 가져 중성자 검출 및 자기공명 응용에 유용하다. 방사성 동위원소로 헬륨-5부터 헬륨-10까지 존재하나 모두 마이크로초 이하의 극히 짧은 반감기를 가진다. 안정 동위원소의 열중성자 흡수 단면적은 무시할 수준이다.
산업 생산과 기술적 응용
추출 및 정제 기술
상업적 헬륨 생산은 주로 헬륨 농도가 높은 천연가스의 분획 증류를 기반으로 한다. 이 공정은 다른 기체 성분에 비해 낮은 끓는점을 활용하며 극저온 캐스케이드 냉각 시스템을 사용한다. 초기 가스 처리에서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중탄화수소를 제거한 후 증류탑에서 극저온 분리를 수행한다. 헬륨 정제는 다단계 증류를 통해 99.995% 순도에 도달하며, 주요 불순물은 제거해야 할 질소이다. 세계 생산량은 연간 약 1억8천만 표준 입방미터로, 텍사스, 캔자스, 오클라호마의 천연가스 시설에서 세계 공급량의 약 75%를 담당한다.
기술적 응용과 미래 전망
글로벌 헬륨 생산량의 약 32%는 극저온 응용에 사용되며, 주로 MRI 스캐너와 핵자기공명 분광기의 초전도 자석 냉각에 쓰인다. 이 원소는 로켓 추진 시스템의 가압 가스로도 사용되며, 연료 라인 퓨어징과 탱크 가압을 유지하는 데 활용된다. 심해 잠수 작업에서는 질소 마취 방지를 위해 헬륨-산소 혼합기체(heliox)와 헬륨-질소-산소 혼합기체(trimix)를 사용한다. 헬륨의 작은 원자 크기와 화학적 불활성은 진공 시스템과 가압 장비의 미세 누출 탐지 시스템에 적합하다. 향후 양자 컴퓨팅 응용에서 밀리켈빈 온도에서 작동하는 희석 냉각기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역사적 발전과 발견
헬륨 발견은 1868년 일식 관측 중 피에르 얀센이 태양 채층에서 587.49 nm의 독특한 노란색 분광선을 관측하면서 시작되었다. 노먼 록예와 에드워드 프랭클랜드는 이 새로운 태양 원소를 그리스어로 태양을 의미하는 "헬리오스(helios)"에서 이름 붙인 헬륨이라 명명했다. 1895년 윌리엄 램지는 우라늄 함유 광물 클레베이트에 산을 처리해 발생한 기체를 수집하고 특성 분광선을 확인하며 지구상에서 헬륨을 분리했다. 동시에 페르 테오도르 클레브와 닐스 아브라함 랑글레트가 유사한 우라늄 광물에서 헬륨을 독립적으로 분리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수소 대신 비연성 헬륨이 군용 비행선에 사용되며 산업적 응용이 본격화되었다.
결론
헬륨은 첫 번째 귀가스로 주기율표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며, 완전한 화학적 불활성과 모든 원소 중 가장 낮은 끓는점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이 원소는 학술적 관심을 넘어 의료 영상 장비, 우주 탐사, 기초 물리학 연구에서 필수적이다. 지구상에서 헬륨은 희소하고 비재생 자원으로, 자원 관리와 재활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향후 연구는 헬륨 회수 기술, 대체 극저온 냉각제 개발, 초저온 환경이 필요한 양자 기술 응용 확대에 집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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