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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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Am아메리슘243.06142
8 18 32 25 8 2 |
기본 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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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번호 | 95 |
원자량 | 243.0614 amu |
요소군 | 악티늄족 |
기간 | 7 |
그룹 | 2 |
차단하다 | s-block |
Discovery year | 1944 |
동위원소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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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물리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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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 13.69 g/cm3 (STP) |
(H) 8.988E-5 마이트네리움 (Mt) 28 | |
녹는점 | 994 °C |
헬륨 (He) -272.2 탄소 (C) 3675 | |
비등 | 2607 °C |
헬륨 (He) -268.9 텅스텐 (W) 5927 |
전자적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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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당 전자 | 2, 8, 18, 32, 25, 8, 2 |
전자 배치 | [Rn] 5f7 |
보어 원자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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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상자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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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전자 | 9 |
루이스 점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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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시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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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 - |
Americium (Am): 주기율표 원소
요약
Americium(Am, 원자번호 95)은 높은 방사성과 복잡한 화학적 특성을 보이는 합성된 초우라늄 액티노이드 원소이다. 이 원소는 12.0 g/cm³의 밀도, 1173°C의 융점을 가지며 대부분의 화합물에서 +3 산화 상태를 나타낸다. 상온에서 암은 육방 밀집 구조를 형성하며 격자 상수는 a = 346.8 pm, c = 1124 pm이다. 가장 흔한 동위원소인 241Am과 243Am은 각각 432.2년과 7,370년의 반감기를 갖는다. 주요 산업적 응용에는 이온화 연기 탐지기, 중성자원, 산업용 측정 장비가 포함된다. 암의 배위 화학은 란타나이드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며 +2에서 +7 산화 상태에 걸쳐 다양한 리간드와 안정한 착물을 형성한다.
서론
Americium은 주기율표 액티노이드 계열의 여섯 번째 원소로 원자번호 95를 가지며 그룹 3에서 유럽륨 바로 아래에 위치해 유사한 화학적 성질을 보인다. 1944년 글렌 T. 시보그와 동료들이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발견한 이 원소는 초우라늄 원소 합성 분야의 중대한 발전을 의미했다. 전자 배치 [Rn]5f77s2는 암의 기본 화학적 특성을 결정하며 부분적으로 채워진 5f 오비탈은 독특한 분광 및 자기적 성질을 유발한다. 액티노이드 수축 현상에 속하는 암의 위치는 이온 반경과 배위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주요 산업적 가치는 241Am이 연기 탐지 기술과 핵 계측기에서 사용되는 데 기인하며 242mAm을 활용한 우주 핵 추진 시스템 연구도 지속되고 있다.
물리적 성질 및 원자 구조
기본 원자 특성
Americium은 원자번호 95와 전자 배치 [Rn]5f77s2를 가져 액티노이드 계열에 속함을 나타낸다. 5f7 배치는 7개의 쌍을 이루지 않은 전자를 가지며 복잡한 자기적 및 분광적 특성을 유발한다. 원자 반경은 약 173 pm이며 Am3+ 이온 반경은 97.5 pm로 액티노이드 수축 현상을 반영한다. 외부 전자에 대한 유효 핵전하는 28.8에 달하며 5f 전자에 의한 차폐 효과의 영향을 받는다. 제1 이온화 에너지는 578 kJ/mol, 제2 이온화 에너지는 1173 kJ/mol, 제3 이온화 에너지는 2205 kJ/mol이다. 폴링 전기음성도는 1.3로 나타나 액티노이드 금속과 일치하는 중간 정도의 전기양성 성향을 보인다.
거시적 물리적 특성
금속 암은 신선하게 제조될 때 은백색을 띠나 표면 산화로 인해 공기 중에서 변색된다. 상온에서 밀도는 12.0 g/cm³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플루토늄(19.8 g/cm³)과 무거운 퀴륨(13.52 g/cm³) 사이에 위치한다. 상온에서 육방 밀집 구조(space group P6₃/mmc)로 결정화되며 격자 상수는 a = 346.8 pm, c = 1124 pm이다. 압력에 따른 상전이: 5 GPa에서 α→β 전이로 입방 최밀 구조(a = 489 pm)가 되고, 23 GPa 압력에서는 정교한 γ상이 나타난다. 융점은 1173°C(1446 K)로, 플루토늄(639°C)보다 훨씬 높으나 퀴륨(1340°C)보다 낮다. 열팽창은 약간의 이방성을 보이며 a축은 7.5×10⁻⁶ °C⁻¹, c축은 6.2×10⁻⁶ °C⁻¹의 팽창 계수를 가진다.
화학적 성질 및 반응성
전자 구조 및 결합 특성
5f7 전자 구조는 암의 화학 반응성을 결정하며 수용액 및 고체 화합물에서 주로 +3 산화 상태를 나타낸다. 오비탈 가용성으로 인해 +2에서 +7 산화 상태까지 가능하지만 +4, +5, +6 상태는 강한 산화 조건이 필요하다. 화학 결합은 주로 이온성 특성을 가지며 5f 오비탈의 기여로 공유 결합 특성도 나타난다. Am3+ 이온은 일반적으로 6~9의 배위수를 가지며 산소 및 질소 기반 리간드와 안정한 착물을 형성한다. Am-O 화합물의 평균 결합 길이는 2.4-2.6 Å, Am-F 결합 거리는 약 2.3 Å이다. 5f, 6d, 7s 오비탈이 하이브리드화에 관여하지만, 5f 오비탈의 국소화로 전이 금속에 비해 하이브리드화 범위가 제한적이다.
전기화학적 및 열역학적 성질
전기음성도는 폴링 척도에서 1.3, 멀리켄 척도에서 1.2로 중간의 전기양성 성향을 보인다. 이온화 에너지는 예상되는 경향을 따르며 제1(578 kJ/mol), 제2(1173 kJ/mol), 제3(2205 kJ/mol) 이후 5f 오비탈 안정성으로 인해 급격히 증가한다. 방사성 시료의 측정 어려움으로 전자 친화도 자료는 제한적이다. 표준 환원 전위 Am³⁺/Am⁰은 -2.08 V로 나타나 금속 암의 강한 환원성을 보인다. 수용액 Am³⁺의 표준 생성 엔탈피는 -621.2 kJ/mol이며, 염산에 용해되는 엔탈피는 -620.6 kJ/mol이다. 다양한 매질에서의 산화환원 반응은 pH 의존성을 보이며, 산성 조건에서 Am⁵⁺은 다음과 같이 이종화 반응을 일으킨다: 3AmO₂⁺ + 4H⁺ → 2AmO₂²⁺ + Am³⁺ + 2H₂O.
화학 화합물 및 착물 형성
이원 및 삼원 화합물
Americium은 여러 산화 상태에서 이원 화합물 시리즈를 형성한다. 산화물에는 AmO(흑색, +2), Am₂O₃(적갈색, 융점 2205°C, +3), AmO₂(흑색, 입방형 형석 구조, +4)가 포함된다. +3 산화 상태의 할로겐화물은 AmF₃(분홍), AmCl₃(적색, 융점 715°C), AmBr₃(황색), AmI₃(황색)가 있다. 고산화 상태 화합물로 AmF₄(연분홍)와 KAmF₅가 존재한다. 이원 켈코겐화물에는 황화물 AmS₂, 셀레늄화물 AmSe₂ 및 Am₃Se₄, 텔루륨화물 Am₂Te₃와 AmTe₂가 있다. 비소족화물 AmX(X = P, As, Sb, Bi)는 암염 구조로 결정화된다. 삼원 화합물에는 Li₃AmO₄와 Li₆AmO₆ 같은 복합 산화물이 있으며 우라네이트 구조와 유사하다.
배위 화학 및 유기금속 화합물
착물은 Am³⁺의 경우 일반적으로 8-9의 높은 배위수를 보이며 이는 큰 이온 반경과 5f 오비탈 가용성을 반영한다. 배위 구조에는 정사각 반각기형 및 삼각기둥형이 포함된다. 복합체의 전자구조는 5f 오비탈 차폐로 인해 결정장 효과가 미미하다. 분광적 특성은 f-f 전이에 따른 날카로운 흡수대를 보인다: Am³⁺은 504 및 811 nm, Am⁵⁺은 514 및 715 nm, Am⁶⁺은 666 및 992 nm에서 최대 흡수를 보인다. 유기금속 화학은 제한적이지만 우라노신 [(η⁸-C₈H₈)₂Am]과 유사한 아메로신(amerocene)과 AmCp₃ 조성을 가진 사이클로펜타디에닐 착물이 확인되었다. 비스트리아지닐 비피리딘 같은 특수 리간드는 란타나이드와의 분리 선택성을 보인다.
자연 존재 및 동위원소 분석
지화학적 분포 및 풍부도
지구의 나이에 비해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동위원소도 빠르게 붕괴해 자연 상태의 암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중성자 포획 과정(²³⁸U → ²³⁹Pu → ²⁴¹Am)을 통해 우라늄 광물에 극미량 존재할 수 있으나 검출 한계 이하이다. 1945-1980년 대기 핵실험으로 전 세계에 분포했으며 현재 표토 농도는 평균 0.01 피코퀴리/g(0.37 mBq/g)이다. 주요 핵실험지역(에니웨톡 환초 및 트리니티 유적)에 집중된 퇴적물이 존재하며, 특히 트리니티 유적의 트리나이트 유리에 ²⁴¹Am이 잔존한다. 체르노빌 사고 등 핵사고로 인해 국지적 오염이 발생했으며, 모래 토양에서 Am의 입자 대 공극수 농축비는 1,900:1에 달한다.
핵 특성 및 동위원소 조성
질량수 229-247 사이의 18개 동위원소와 11개의 핵 이성질체가 존재한다. 주요 동위원소는 반감기 432.2년의 ²⁴¹Am(α붕괴로 ²³⁷Np 생성)과 7,370년의 ²⁴³Am(α붕괴로 ²³⁹Pu 생성)이다. 핵 이성질체인 ²⁴²ᵐAm은 141년 반감기와 놀라운 열중성자 흡수 단면적(5,700 뱅)을 가진다. ²⁴¹Am의 α입자 에너지는 주로 5.486 MeV(85.2%)와 5.443 MeV(12.8%)이며, 감마선은 26.3-158.5 keV 사이에서 방출된다. 임계 질량은 ²⁴²ᵐAm이 9-14 kg, ²⁴¹Am은 57.6-75.6 kg, ²⁴³Am은 209 kg이다. 홀수 중성자 동위원소는 높은 핵분열 확률을 보인다.
산업적 생산 및 기술적 응용
추출 및 정제 방법론
산업적 암 생산은 핵반응로에서 플루토늄의 중성자 조사 후 ²³⁹Pu(n,γ)²⁴⁰Pu(n,γ)²⁴¹Pu(β⁻)²⁴¹Am 경로를 따른다. 사용후 핵연료 1톤당 약 100g의 암을 포함하며 복잡한 분리 과정이 필요하다. PUREX 공정에서 트리부틸 인산염을 이용한 우라늄과 플루토늄 제거 후, 비스트리아지닐 비피리딘 같은 선택적 추출제로 액티노이드/란타나이드 분리 및 정제를 수행한다. ²⁴¹Am 생산 비용은 1g당 1,500달러, ²⁴³Am은 100,000-160,000달러이다. 금속 암 제조는 진공 상태에서 1100°C에서 AmF₃를 바륨으로 환원하는 반응(2AmF₃ + 3Ba → 2Am + 3BaF₂)을 사용한다.
기술적 응용 및 미래 전망
상업적 연기 탐지기에서 0.2-1.0 μCi의 ²⁴¹Am을 사용하는 것이 암의 주요 응용 분야이다. 산업적 응용에는 지층 탐사 중성자원, 수분 및 밀도 측정, 방사선 촬영 검사가 있다. 연구용으로는 알파 입자원 및 연구용 반응로 중성자원으로 사용된다. 우주 추진 시스템에서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작은 임계질량으로 인해 ²⁴²ᵐAm 연료가 제안되고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전지 개념은 붕괴열을 장기 전력 시스템에 활용한다. 의학적 응용에는 소형 ²⁴²ᵐAm 연료 반응로를 이용한 중성자 포획 치료가 연구되고 있다. 높은 생산 비용과 동위원소 가용성 제약으로 인해 광범위한 상용화는 어려움이 있다.
역사적 발전 및 발견
1944년 가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글렌 T. 시보그, 레온 O. 모건, 랄프 A. 제임스, 알버트 기오르소가 60인치 사이클로트론으로 ²³⁹Pu 표적을 조사해 발견되었다. 화학적 식별은 시카고 대학교 금속연구소에서 이루어졌으며, 유럽륨 아래 액티노이드 계열에 위치함을 확인했다. 명명법은 란타나이드와 유사하게 "유럽" 대신 "아메리카"에 빗대어 명명되었다. 초기 분리에는 이온 교환법으로 수 마이크로그램을 얻었으며, 이는 방사능으로만 검출 가능한 미량이었다. 분리의 어려움으로 연구자들은 암과 퀴륨을 각각 "판데모니움(pandemonium)"과 "델리리움(delirium)"이라 별칭으로 불렀다. 분류는 1945년 11월까지 비공개였으나, 시보그는 공개 며칠 전 어린이 라디오 프로그램 'Quiz Kids'에 소개한 바 있다. 1951년 AmF₃ 환원으로 40-200 μg의 금속 시료가 최초로 확보되어 실험실 curiosity에서 실용적 응용으로 전환되었다.
결론
Americium은 액티노이드 계열 내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며 핵물리학적 중요성과 실용적 기술 응용을 동시에 갖는다. +3 산화 상태의 우세와 란타나이드 유사 화학은 핵연료 사이클 관리를 위한 복합체 형성 및 분리 공정에 필수적이다. 산업적 응용은 연기 탐지기와 핵 계측 장비에 집중되어 있으나, 우주 핵 추진 및 소형 반응로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향후 연구 방향에는 핵폐기물 처리를 위한 분리 기술 개선, 암 전변(transmutation)을 포함한 고급 핵연료 사이클, 우주 응용을 위한 ²⁴²ᵐAm 생산 기술 개발이 포함된다. 이 원소는 f전자 특성과 초중원소 거동 이해를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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